첫 만남의 느낌, 유일무이! 우리 나라에서 지금까지는 찾아 볼 수 없었던 라스베가스의 한 공간에 온 것만 같았다.
그곳은 바로 국 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찾는 곳, 바로 클럽 크로마이다.
올리버 헬덴스, 티에스토, 티미 트렘펫 등 내로라하는 DJ들의 섭외가 간으한 미친 섭외력과 최고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 있는 지리적 위치로 접근성에 대한 약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.
처음 본 순간 우리를 압도하던 크로마에 대한 느낌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공유합고 싶었다. 우리를 만난 순간 크로마는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.
| 비주얼 임팩트로 크로마를 이야기하다
대형 DJ 중심으로 공연 자체를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하던 크로마는 이제 더 이상 DJ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. 디지털 상에서 가장 메인 플랫폼으로 고객과 소통하던 인스타그램은 180도 변화하였다. 이전과 달리 DJ와 공연, 크로마 그 자체 그리고 그 곳에서 즐기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미지 상들을 볼 수 있게되었다. 무엇보다 많은 이미지들 속에서 일정한 컬러의 톤들로 열거된 이미지들이 주는 임팩트는 크로마를 방문했던 고객들이 느꼈던 그 압도감을 디지털 상에 고스란히 가져온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든다.
| 놀 줄 아는 사람들의 찾는 공간 #클럽크로마
콘텐츠들이 변하기 시작했다. 크로마를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시작되었다. UMF, 월디페 등의 페스티벌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글로벌 DJ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조금(?) 놀 줄 아는 사람들을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보다 친숙하지만 힙한 플레이스로, 음악과 함께 제대로 놀아보고 싶은 공간으로 변해가고 있다.